근로복지공단 일자리지원심사원 면접 후기(질문내용 정리)

코로나로 인해 실직자도 많아지고,
구직난이 심해지는 요즈음
단비같은 소식!

근로복지공단 일자리심사원
많은 인원의 채용이 시작되었다
기간제 이지만 그래도 이게오디야>.<


우선 이번 서류합격 스펙(?)은
컴활 2급
한국사 1급
한국실용글쓰기 준2급
+
학교 교육 10개

서류전형은 무난히 통과한듯 하다!!

서류전형 발표 후 면접까지 5일이 남아서
후다닥
면접준비 시작했다

자기소개 / 지원동기
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
키워드로 정리했다.

달달달 외울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,
아무래도 모든 문장을 완벽히 외울 수는 없기에
키워드를 기억해두고 편하게 말하는게 자연스러웠다


면접당일!!!!!!


코로나가 심해서 1대다 면접일 줄 알았지만,
3명씩 들어갔다.

면접관은 총 4분으로
한 분은 감사?하시는 분이었다.




질문내용은


- 규정을 어기는 것에 대처한 경험?
(+개별 답변에 대한 압박질문)
- 악성민원인 대처방법
- 팀워크가 중요한가, 개인의 역량이 중요한가
- 근로복지공단 하는 일
- 왜 일자리심사업무를 근로복지공단이 하는가
- 평소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듣는쪽인가, 말하는 쪽인가?
- 일자리심사원은 말하는 직무인가, 듣는 직무인가?
- 퇴사를 한다면 동료들 간의 관계 때문일 거 같냐, 아니면 업무 때문일 거 같으냐?
- 마지막으로 못했던 말 있으면 해보세요



자기소개를 공들여 준비해서인지
자기소개를 안해서 아쉬웠다.


그리고 준비한 질문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
말을 횡설수설 했다ㅠㅠㅠㅠㅠㅠㅠ
했던 말 또 하고 또하고 반복......
좋은 경험이었다^^


그래도 잘 들어주시고 귀기울여 들어주신
면접관님들.. 감사합니다ㅠㅠ